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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꼭 읽어봐주세요.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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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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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안녕하세요..얼마전에 이사한 부평 이미숙입니다^^
기억이 잘 나실지 모르겠네요.
밤 늦게까지 이사하시느라 넘 고생하셨는데.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요
그날은..정말 최악이었죠.. 출발부터 힘들더니 도착해서까지 그날은 일진이 정말ㅜㅜ
분명히 견적을 볼때 사장님께서 빌라이니 미리 이웃들에게 이사하는 날짜를 안내하라고 하셨는데.. 전 설마 했거즌요. 아침에 차가 안빠질줄은 몰랐어요ㅜㅜ
사장님께서 두번이나 말씀하셨는데.. 도착지에서는 그쪽 세입자이사업체가 이사도중 가버려서 대기하고..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큰손직원들이 도와주셔서 겨우 입주하고.
하여간 힘든이사였지만 그래도 직원들이 오히려 저보고 괜찮다고 천천히 하자고 해주셔서 전 그나마 숨을 쉴순 있었네요.
그날 직원분들 !! 넘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너무 늦어서 정리가 제대로 안된것같다시며.미안해하셨는데 전 제가 더 죄송했습니다.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있는것은 그날 제게는 큰손직원들이 든든한 가족같았기에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다음에는 그날같은 제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다음에 꼭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사장님.. 담에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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