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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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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3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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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하필 이사하는날이 비오는날이라서 무척이나 고생을하셔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고3수험생을 둔 힘든엄마고 이사하는것도 그런데 들어가는 곳의 잔금까지속상하게 하는데..여러가지로 화가나는 가운데 직원분들이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셔서 뭐라고 감사해야할지..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사가 끝난다음에 사무실에서 전화가와서 불편하신점이 없으셨냐는 말씀도 감사했지만 저도 모르게 투정이 나왔던점 죄송합니다... 환경이 너무많이 바뀌어서 물건들이 들어갈 자리를 못찾은건데 괜히 투정을 보탰네요..이사잘했으니.혹 사무실실장님께서 이용후기보시면 이해해 주세요. 견적을 보러 와주신 사장님 .그리고 직원들 감사드리구요.수능잘보고 형편이 좀 나아져서 좋은곳으로 이사하게되면 다시 연락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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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결과 있으실꺼니까 너무 염려하지 마시구요 저희직원들도 다 학부모 들이라서 괜찮읍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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